당뇨황반부종
* 당뇨망막병증임상연구망(DRCR.net)에서 DME 에 대한 다기관연구 결과
(DME에서 1군 Focal laser vs 2군 Ranibizumab+ 즉시 focal laser vs 3군 Ranibizumab+ 6개월 이후 필요시 focal laser vs 4군 IVTA+즉시 focal laser )
- 1년 후의 결과로서 Ranibizumab을 시행한 2군과 3군에서는 평균 1.8줄의 시력개선이 나타나서 0.6-0.8줄의 시력개선이 있었던 1군과 4군에 비해 시력예후가 우수하였다.
- 2군과 3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 따라서 Ranibizumab을 시행한 경우 외래 방문 횟수 및 치료비용의 증가를 수반하지만 국소 레이져만 시행하는 경우에 비해 의미 있게 개선된 시력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Aflibercept도 매월 주사시에 최대 시력개선효과가 Ranibizumab 과 유사한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첫 3-4개월간은 매월 주사 후 이후에 두 달 간격으로 주사하더라고 이에 필적한 효과를 보인다는 보고도 있다.
- 다만, 위수정체군에서는 IVTA, focal laser 병합치료군이 라니비주맙 주사군보다 떨어 지지않는 결과 : 위수정체안에서는 스테로이드 주사에 따른 백내장의 발병과 백내장 수술로 인한 DME악화 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런 눈에서는 TA주사와 focal laser병합이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임
* 당뇨망막병증임상연구망(DRCR.net)에서 DME 에 대한 IVTA vs focal laser
- 치료후 4개월에는 TA가 더 우수, 16개월이후 부터는 역전되고 2년 뒤에는 레이저가 더 우수
- IVTA 4mg 군에서 2년동안 안압상승 문제가 40%, 백내장 수술 빈도가 50%, 1mg군에선 반절
레이져군엔선 2년동안 각각 10%정도
- 따라서 2년 후의 시력예후와 합병증 발생양상을 토대로 국소레이져가 IVTA보다 우월함
* Anti-VEGF에 반응하지 않는 DME
- DME에 Anti-VEGF 가 현재 주된 치료법이나 이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경우 IVTA or Ozurdex(스테로이드 주입 시의 주요 합병증, 백내장 및 안압 상승 측면에서 안전하다는 인상)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