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M은 기회 감염병원체, 라식이 가장 큰 위험 요인
- 임상양상: 경도에서 중등도의 통증과 함께 눈부심, 시력저하를 동반하지만, 증상이 없을 수도 잇다. 대부분 라식 후 2주에서 14주 사이에 단안에 발생, 경계면에 단일 혹은 여러 개의 침윤, 병변이 피판 아래 위치하기 때문에 상피결손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앞쪽이나 뒤쪽 각막실질까지 퍼지는 양상이 자주 나타난다.
- 진단 : NTM각막염을 의심하여 적절히 염색하고 적절한 배지에 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진단에 가장 중요. 라식 후 발생한 각막염에서는 피판을 들고 침윤부위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
- 치료 : 치료가 어렵고, 약물에 대한 내성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여러 약물을 동시에 사용한다.
Isoniazid, ethambutol, rifampin에 저항성, aminoglycoside, macrolide, fluoroquinolone, gatifloxacin, moxifloxacin 이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됨. 스테로이드는 금기, 각막염이 거의 회복되는 양상을 보일 때도 조심스럽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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