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질환 백과사전/망막

외상, 약물 및 빛에 의한 손상

Phaco c PCL 2021. 8. 19. 11:02

클로로퀸 황반병증(Chloroquine retinopathy)

- 말라리아 치료제, 류마티스 관절염, SLE 등 치료에 쓰임.

- 망막 독성은 누적량 혹은 하루 용량 중 어느 것에 더 관련이 있는지 논쟁 중임.

- 권장 용량 3.0mg/kg/day

- 하루 용량 250mg 이상 & 총 누적량이 100g-300g 정도일 때 망막독성이 나타남.

- 배설이 매우 느려 체내에 오래 잔류하기 때문에 약제를 끊고 난 후에도 망막독성이 진행하거나 늦게 나타날 수 있음.

- 증상 : 중심부근암점(가장 먼저 발생)>미세한 황반부의 색소반점 및 중심와반사의 소실(초기 징후-가역적)> 전형적인 과녁황반병증(bull’s eye maculopathy)(후기)

- FA : 초기에 황반 색소변화

- 망막전위도 검사 : 초기부터 비정상적인 소견

- 눈전위도 검사는 초기부터 비정상적 / 간혹 정상 소견을 보임.

- 멜라닌과 결합하여 망막색소상피 및 포도막 조직에 집중됨.

- 시세소포층의 손상 및 감소 & 망막 내 색소를 포함한 세포들의 축적과 망막색소상피세포의 색소 소실

- 6-12개월마다 정기적인 안과검사 권장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클로로퀸에 나타나는 과녁황반병증과 같은 양상들은 동일, 그 빈도는 낮음.

- 추천 하루 용량 : 하루 6.5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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