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근시 (degenerative Myopia)
변성근시의 안저소견
A. 근시코누스 :
i. 이측 경사부위가 탈색된 부위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
ii. 공막의 내측면이 분명히 관찰되는 이측 유두에서 백색의 경계가 분명한 부위
iii. 이측 경계부위에 색소상피와 맥락막이 닿지 않게 되어 공막이 노출되기 때문
iv. 시신경유두의 근시변화가 37.7%로 변성근시 병리조직학적 변화 중 가장 많이 발생
v. 11.1%에서 유두부 박리가 망막하부나 맥락막 내부에서 관찰되어 시야결손이나 근시성
황반분리와 연관될 것
B. 후포도종 (제일 중요한 소견)
i. 공막확장에 따라 맥락막과 색소상피의 손상
ii. 40세 이후 점차 발생이 증가
iii. 50세 이전 (Curtin 분류 II형), 50세 이상 (Curtin IX형) (p470 그림3)
iv. 후극부의 확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진행되어 그 영역과 깊이가 확대되며 이 양
상이 시력 상실 가능성과 관련
C. 망막색소상피와 맥락막 장애
i. 범무늬, 무늬안저 – 색소상피와 맥락막이 얇아짐
ii. 심한 위축 – 맥락막의 혈류 감소, 빛이 굴절, 플루레신 형광안저혈관조영에서 대비감소
D. 위축
i. 플루레신 형광아저혈관조영 – 초기: 저형광 (큰 맥락막혈관)
재순환기: 점진적 염색되나 누출 없음
E. 락카칠균열 (Lacquer cracks) (p.472)
i. 브루크막의 기계적 파열로 형성
ii. 안축장 26.5mm이상에서 4.3%
iii. 변변 크기에 관계없이 시력이 감소iv. 맥락막신생혈관 없이 황반출혈이 중심와 부위에 원형으로 발생할 수 있음.
v. 출혈 흡수가능, 재출혈가능, 망막박리는 동반되지 않음.
vi. 출혈 흡수 후 중심시력 보존의 예후는 양호
vii. 주변 탈색조직 때문에 잘 확인되지 않은 경우 형광안저촬영기의 적외선 촬영 영상으로
구별
viii. 플루레신 형광안저혈관조영술
a. 초기 – 과형광의 불규칙한 선
b. 후기 – 희미한 과형광의 선상병변
c. 과형광은 균열외부로 확장되지 않음. 망막 내 또는 망막 하 누출도 일어나지 않음. d. 병변이 반흔조직에 둘러싸여 있음
ix. 인도사이아닌그린혈관조영술
a. 출혈과 삼출물이 있어도 전체 락카칠균열의 위치와 정도를 명확히 조영할 수 있음. b. 후기 저형광 – 맥락모세혈관위축이 균열 내에 있음
F. 근시성 중심와분리증과 근시성 황반원공
i. 후포도종에 의한 후극부 확장과 유리체 이상으로 인한 견인력에 의해 발생
ii. 특발성 황반원공과는 달리 후극부의 망막박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음.
iii. 유리체 수술후 예후 불량
G. 망막주변부 변성
i. 26.0-29.0mm의 중등도 근시에서 더 심한 근시보다 격자변성이 많음
ii. 그냥흰자리가 가장 흔한 병변
H. 유리체 변화 : 연력 증가에 따라 유리체겔의 용점 감소와 후유리체박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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