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시교정량은 투명각막절개에 따른 교정량은 직난시 0.37D, 사난시 0.35D, 도난시는 0.16D정도
* 후면난시를 고려하지 않고 각막난시를 측정하였을 때 전체 각막난시보다 0.22D가 underestimation 된다. Toric IOL을 선택하였을 때 후면난시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직난시에서는 과교정이, 도난시에서는 저교정을 유발될 수 있다
* 소아에서의 백내장 수술 시 CCC 4~6mm 크기로 가능한 작게 forcep으로 시행, post. CCC는 6세 이전에 반드시 시행, 1세 이상 소아 단안 백내장, 2세 이후 모든 백내장의 경우 IOL 삽입 고려한다. CCC는 4~6mm 크기, PCCC는 4mm 보다 작지 않게 하며 광학부의 후낭물림을 시행한다. 유아에서는 특히 윤부의 창상열개가 수술 후 흔히 일어나는 합병증이므로 윤부창상은 반드시 10-0 나일론 봉합사로 단속봉합해준다.
* 소아백내장은 상염색체 우성유전이 가장 많다. 표현 정도가 다양하므로 환자의 부모를 검사해야 한다. 후원추수정체 백내장은 수술하면 시력 결과가 아주 좋은 편이다. 소아에게 시행한 연속수정체낭원형절개는 수정체낭의 탄력성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커지므로 가능한 작게 만들어간다. 안구의 성장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영구적인 과교정을 피하기 위해 초기 저교정을 목표로 인공수정체 도수를 정한다. 인공수정체안 영아를 2년 이상 경과관찰한 결과 6D의 근시화가 보고 되었다. 층판백내장이 가장 흔한 형태이며, 수정체핵은 깨끗하고 Y자 봉합 주변부에 특징적인 혼탁층이 있다.
* 고도근시 환자는 일반 환자보다 전방이 더 깊고 유리체의 양이 적기 때문에 백내장수술 시에 초음파 첨단부를 삽입하여 관류하면 과도하게 전방이 깊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때에는 관류액병의 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고도근시 환자는 섬모체소대와 유리체의 지지가 약하기 때문에, 초음파유화술 시에 전방이 매우 깊어지면서 수정체와 수정체낭의 앞뒤 움직임이 더 증가할 수 있는데, 이때 후낭파열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도의 축성근시인 경우 윤부나 투명각막을 절개하는 경우보다 각공막절개를 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실제로 공막이 매우 얇아서 공막터널을 만들기 위해 공막을 박리하는 과정에서 자칫하면 섬모체 쪽으로 공막을 뚫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에는 SRK-T 공식이 Hoffer Q나 Holladay 1 등의 다른 공식보다 정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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