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염 (Endophthalmitis)
1. 원인균
수술 후나 외상성: S. epidermidis가 m/c
관통상시 주요 원인균: Bacillus, Pseudomonas,S. epidermidis, Streptococcus, S. aureus, fungus
녹내장 시술 후: 즉시 발생 원인균 S. epidermidis, H.influenza, Moraxella, Enterococcus
만성 안내염: P. acnes가 m/c, S. epidermidis, fungus
내인성 안내염에서는 유리체내 세균성 병원체가 거의 동정되지 않음.
- 원인병소는 간농양이 m/c : K. pneumoniae
- 진균성 안내염 : Candida albicans가 m/c
2. 진단 : 안구초음파, Orbit CT, 방수와 유리체 검체 → PCR
3. 치료 : povidone-iodine 용액 5%를 수술하기 전에 점안 (안구표면 박테리아 감소)
(1) Vancomycin(1mg/0.1ml) + Ceftazidime (2mg/0.1ml) injection
→ EVS의 결과에 따르면 시력이 HM이상인 경우 1차 치료로서 유리체내 항생제 주사와
유리체절제술 사이 시력 예후에 차이가 없었음
(2) PPV 장점 및 의의 : 균동정 및 검사를 위한 다량의 유리체 획득
유리체강 내의 균수를 줄임
균의 독성부산물, 내독소, 염증세포를 제거
안내 매체 깨끗이 됨 (술 후 안저검사 용이)
약물 diffusion을 좋게 하여 항생제에 대한 반응성 향상
Indication
1) 시력이 광각 이하 (안전 수동 아닌 광각 이하)
2) 유리체내 항생제 주사 후 24시간에서 48시간에 호전 없이 악화
3) 도상검안경에서 시신경유두와 망막혈관이 보이지 않을 때
4) 눈에 안구내 이물이 존재할 때
5) 진균안내염이 의심스러울 때
6) 유리체 농양을 가진 눈에도 도움
<진균성 안내염>
- 진균감염의 위험요소
(1) 고영양정맥주사 (2) 광범위 항생제 치료 (3) 미숙아 (4) 투석 (5) 암
(6) 주사약물 남용 (7) 장기이식, AIDS같은 면역기능 저하자 (8) Catheter 사용
1. 칸디다 안내염
혈류를 따라 전파 -> 맥락막이 최초의 병변 -> 망막, 유리체, 모양체 등으로 파급
안저 후극부의 하나 또는 다수의 솜털 모양의 우유빛 맥락망막 병소 (cotton ball)
병소 주변에 출혈이 있음
조기에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 하면 시력 예후는 비교적 좋은 편
2. Aspergillus 안내염
호흡기를 통한 폐감염이 가장 많음. 사망 가능
황백색의 솜털모양의 융기된 망막 병변이 주로 황반부에 나타남
진행이 빨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기회를 놓치는 경우 많음 -> 시력예후 나쁨
3. 치료
(1) 1차 치료제 : Amphotericin B 단독 혹은 Fluconazole 병용치료
(2) Voriconazole : Intravitreal injection
(3) PPV (유리체로 진행, 시력중심부로 진행 시) : 유리체내 진균 숫자감소, 독소제거, 전신투여제가 유리체 침투 쉽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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